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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골라보는 뷰티 트렌드 (68)
철스 팁스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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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위기 맞이 유로모니터의 2020년 중국 기초화장품 시장 점유율 현황 조사에 따르면 10위권 내에 한국 브랜드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C-뷰티로 불리는 중국 브랜드 바이췌링(4위, 4.1%), 자연당(6위, 3.1%) 등 스킨케어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모 화장품 수출업 관계자는 “최대 시장이라 여겨지는 중국에서 자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이후 한국 화장품 소비는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는데요. 기존 프랑스, 미국과 같은 선도기업들에 이어 중국, 일본 브랜드에게도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상황인데..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e)’를 운영하는 ‘페렌벨’은 중국이 아닌 동남아 시장 공략 지난 4월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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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유기농. 대형 화장품·뷰티 브랜드 만이 아니라 중소 규모의 브랜드까지 이 거대한 물결에 합류하면서 미래 화장품·뷰티의 화두는 이 같은 키워드에 의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의 만드는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담아낼 용기와 고객에게 전달하는 배송 과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하고 있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 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은 최근 ‘Cosmetic Executive Women’(이하 CEW)이 진행한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로의 진화’를 주제로 한 웨비나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코트라 뉴욕무역관 전유진 조사관의 리포트에 의하면 화장품·뷰티 브랜드들의 이 같은 친환경·지속가능성·유기농 등에 대한 경영철학은 비단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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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화장품 수출실적이 올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9월 수출실적 가운데서도 1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올렸다. 금액은 8억8천100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3천400만 달러보다 5.6% 성장에 그친 실적이지만 올해 월간 최고 수출액 8억7천600만 달러(4월)보다 500만 달러를 상회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지난 8월 수출액 6억8천600만 달러보다는 28.4% 늘어났다. 16개월째 수출성장 이어가며 역대 최고치 경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가 집계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이 같은 호조세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성장세를 16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특히 9월 수치는 월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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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595억 달러(약 189조 6000억 원)로 기록된 글로벌 고급 화장품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 11.6%의 CAGR로 성장해 2228억 달러(약 264조 8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펨테크 애널리틱스는 400개 기업 및 180개 화장품 연구소 등을 분석한 글로벌 동향을 제시했다. 현재 상위 5개 카테고리는 스킨케어, 보조제,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진단 및 상담, 모발 제제로 전체 고급 화장품 시장의 약 89.5%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고급 화장품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곳은 북미 지역으로, 업체 수 면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장의 62.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펨테크 보고서는 유럽에 진출한 기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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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은 콰징(跨境, 해외직구)이 유망하다!” 9월 29일 주중한국대사관과 중진공 베이징수출BI가 주관한 ‘중국 해외직구시장 진출 온라인설명회’는 참가 신청 기업이 500여 곳을 넘는 등 관심이 쏠렸다. 콰징(CBT, cross-border trade)을 모르는 기업은 없겠지만 최근 각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뷰티넷글로벌 박영만 대표는 “최근 중국 규제가 심해지고, 비건(vegan)·특수 화장품의 경우 위생허가, 신원료 등록 등에 과다한 비용·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콰징이 새로운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한국 기업으로선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 배경으로는 ▲짝퉁 이슈에 민감한 중국 소비자의 해외 직접 구매로 인한 안심(安心) ▲콰징 프로세스 정교화(물류 정상화·시스템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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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가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뷰티 업계에서도 비건 시장을 잡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뷰티 열풍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동물성 성분, 화장품 연구ㆍ개발단계에서 동물 실험 등을 배제한 ‘비건 뷰티’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밀레니엄 세대 54.7%, Z세대 51.5%가 착한 소비 추구해 @아떼제공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세계 비건 화장품의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17조원으로 2025년에는 약 2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건 화장품 시장은 매년 평균 6.3% 성장률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비건 추정 인구수는 약 50만명으로 비건 뷰티는 기본적으로 ‘동물’이 일체 포함·개입되지 않은 제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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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아래의 두 감자칩 중 당신은 어느 쪽에 더 손이 갈 것 같은가? 두 제품은 내용물은 동일하고 포장만 다를 뿐이다. 자료: PRTimes 상기 사례는 일본의 대기업 제과 제조사 Calbee가 라는 제품의 포장으로 사용된 신/구 버전의 패키지다(우측이 옛날 디자인, 좌측이 최신 디자인). Calbee사는 이 포장 리뉴얼을 통해 해당 제품은 매출이 1.3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비포&애프터 일화는 마케팅 업계에선 흔한 사례지만, 놀라운 점은 신규 패키지 디자인으로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AI 분석 결과라는 점이다. Calbee가 크런치 포테이토 신규 패키지를 결정하기 위해 AI가 호감도를 예측하는 을 도입한 것이 판매 증진으로 이어져 일본에선 큰 화제가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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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부상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열풍이 우리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무역협회 유튜브 채널 KITA TV 톡 차이나에서 “중국은 코로나 19로 인한 이동제한으로 인해 라이브커머스가 부상했다”라며 “이는 온라인 직접구매 시장의 성장을 불러일으켰고, 생활전반의 모든 품목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과거와 달리 오프라인 매장 유무가 중요하지 않게된 데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히트상품이 탄생하고 있어 오히려 우리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인에게 보급된 핸드폰도 16억 5000만대에 달한다는 점도 시장을 키웠다는 것. 전 소장은 “우리기업들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의 콘텐츠를 만들고 중국어로 설명하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