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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 팁스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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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업체들이 ‘리테일 테라피(유통+테라피)’를 앞세워 오프라인 매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외출 제한의 피로도가 쌓이면서 비대면 소비 확대와는 별개로 ‘경험 소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뷰티업계는 고객들에게 힐링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레이블씨 신사동 가로수길에 처음으로 힐링공간으로 꾸며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그간 비이커를 통해 레이블씨 편집숍을 운영했지만, 최근 클린 뷰티에 대한 MZ세대 관심이 높아지면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조성했다. 제품 진열에 집중한 기존 화장품 매장과 달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클린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전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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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성공 전략과 최신 트렌드 이해를 주제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전략과 최신 NMPA 법규, 이해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 의제는 ▲‘중국 NMPA 제도 변경사항과 이에 대한 한국 기업의 구체적 대응방향과 아울러 ▲중국 Z세대 소비성향과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 ▲중국향(向) 제품개발 ▲소비자 동향 분석 ▲유통채널 동향 분석 ▲필수 마케팅 사항 ▲중국 바이오 상품소싱 기준과 실시간 시장조사 기법 등 중국 화장품 시장진출의 핫이슈 등이다. 특히 쟁점 현안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방향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교류가 이뤄졌다. 세미나 1강은 ‘중국 뷰티시장 변화와 우리 기업의 전략적 접근’(박승찬 (사)중국경영연구소장), 2강은 중국 Z세대 소비성향과 중국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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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위기 맞이 유로모니터의 2020년 중국 기초화장품 시장 점유율 현황 조사에 따르면 10위권 내에 한국 브랜드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C-뷰티로 불리는 중국 브랜드 바이췌링(4위, 4.1%), 자연당(6위, 3.1%) 등 스킨케어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모 화장품 수출업 관계자는 “최대 시장이라 여겨지는 중국에서 자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이후 한국 화장품 소비는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는데요. 기존 프랑스, 미국과 같은 선도기업들에 이어 중국, 일본 브랜드에게도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상황인데..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e)’를 운영하는 ‘페렌벨’은 중국이 아닌 동남아 시장 공략 지난 4월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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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유기농. 대형 화장품·뷰티 브랜드 만이 아니라 중소 규모의 브랜드까지 이 거대한 물결에 합류하면서 미래 화장품·뷰티의 화두는 이 같은 키워드에 의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의 만드는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담아낼 용기와 고객에게 전달하는 배송 과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하고 있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 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은 최근 ‘Cosmetic Executive Women’(이하 CEW)이 진행한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로의 진화’를 주제로 한 웨비나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코트라 뉴욕무역관 전유진 조사관의 리포트에 의하면 화장품·뷰티 브랜드들의 이 같은 친환경·지속가능성·유기농 등에 대한 경영철학은 비단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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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화장품 수출실적이 올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9월 수출실적 가운데서도 1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올렸다. 금액은 8억8천100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3천400만 달러보다 5.6% 성장에 그친 실적이지만 올해 월간 최고 수출액 8억7천600만 달러(4월)보다 500만 달러를 상회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지난 8월 수출액 6억8천600만 달러보다는 28.4% 늘어났다. 16개월째 수출성장 이어가며 역대 최고치 경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가 집계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이 같은 호조세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성장세를 16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특히 9월 수치는 월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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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595억 달러(약 189조 6000억 원)로 기록된 글로벌 고급 화장품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 11.6%의 CAGR로 성장해 2228억 달러(약 264조 8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펨테크 애널리틱스는 400개 기업 및 180개 화장품 연구소 등을 분석한 글로벌 동향을 제시했다. 현재 상위 5개 카테고리는 스킨케어, 보조제,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진단 및 상담, 모발 제제로 전체 고급 화장품 시장의 약 89.5%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고급 화장품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곳은 북미 지역으로, 업체 수 면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장의 62.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펨테크 보고서는 유럽에 진출한 기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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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은 콰징(跨境, 해외직구)이 유망하다!” 9월 29일 주중한국대사관과 중진공 베이징수출BI가 주관한 ‘중국 해외직구시장 진출 온라인설명회’는 참가 신청 기업이 500여 곳을 넘는 등 관심이 쏠렸다. 콰징(CBT, cross-border trade)을 모르는 기업은 없겠지만 최근 각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뷰티넷글로벌 박영만 대표는 “최근 중국 규제가 심해지고, 비건(vegan)·특수 화장품의 경우 위생허가, 신원료 등록 등에 과다한 비용·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콰징이 새로운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한국 기업으로선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 배경으로는 ▲짝퉁 이슈에 민감한 중국 소비자의 해외 직접 구매로 인한 안심(安心) ▲콰징 프로세스 정교화(물류 정상화·시스템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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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가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뷰티 업계에서도 비건 시장을 잡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뷰티 열풍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동물성 성분, 화장품 연구ㆍ개발단계에서 동물 실험 등을 배제한 ‘비건 뷰티’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밀레니엄 세대 54.7%, Z세대 51.5%가 착한 소비 추구해 @아떼제공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세계 비건 화장품의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17조원으로 2025년에는 약 2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건 화장품 시장은 매년 평균 6.3% 성장률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비건 추정 인구수는 약 50만명으로 비건 뷰티는 기본적으로 ‘동물’이 일체 포함·개입되지 않은 제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