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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 팁스 Tips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아래의 두 감자칩 중 당신은 어느 쪽에 더 손이 갈 것 같은가? 두 제품은 내용물은 동일하고 포장만 다를 뿐이다. 자료: PRTimes 상기 사례는 일본의 대기업 제과 제조사 Calbee가 라는 제품의 포장으로 사용된 신/구 버전의 패키지다(우측이 옛날 디자인, 좌측이 최신 디자인). Calbee사는 이 포장 리뉴얼을 통해 해당 제품은 매출이 1.3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비포&애프터 일화는 마케팅 업계에선 흔한 사례지만, 놀라운 점은 신규 패키지 디자인으로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AI 분석 결과라는 점이다. Calbee가 크런치 포테이토 신규 패키지를 결정하기 위해 AI가 호감도를 예측하는 을 도입한 것이 판매 증진으로 이어져 일본에선 큰 화제가 됐다. * ..
코로나19로 인해 부상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열풍이 우리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무역협회 유튜브 채널 KITA TV 톡 차이나에서 “중국은 코로나 19로 인한 이동제한으로 인해 라이브커머스가 부상했다”라며 “이는 온라인 직접구매 시장의 성장을 불러일으켰고, 생활전반의 모든 품목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과거와 달리 오프라인 매장 유무가 중요하지 않게된 데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히트상품이 탄생하고 있어 오히려 우리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인에게 보급된 핸드폰도 16억 5000만대에 달한다는 점도 시장을 키웠다는 것. 전 소장은 “우리기업들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의 콘텐츠를 만들고 중국어로 설명하고, 중..
중국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브랜드가 휩쓸던 순위판에 중국 로컬 브랜드가 속속 이름을 올리며 선두권을 장악해가고 있다. 뒤늦게 뛰어든 탓인지 몰라도 아직까지 눈에 띄는 국내 브랜드가 없어 아쉽다. 더마코스메틱 시장 2020년 23.3% 성장 중국 지옌컨설팅(智研咨询)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7.6% 성장한 263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이 휘청거렸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안정적인 성장세다. 특히 주목해봐야 할 분야는 중국에서는 ‘민감성 피부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부르는 더마코스메틱 시장이다.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 더마코스메틱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168억위안까지 치솟으로 전년대비 23.3..
코로나를 겪으며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부쩍 더 늘어나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도 같이 불거졌다. 이에 공감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펼쳤고 그 중 종이재질 사용이 빈번해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언급하는 브랜드사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만든 FSC 인증은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 등 10가지 원칙과 56개 기준을 가진 국제인증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되는 친환경 인증이다.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파이콜로지는 재활용 가능한 화장품 종이 패키지를 사용하며 친환경 선두주..
유럽 약국시장의 넘버원 항노화 브랜드로 잘 알려진 로레알 계열 브랜드 ‘비쉬’를 발매하고 있는 비쉬 라보라토리스(Vichy Laboratories)가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신제품을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14일 공표했다.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미네랄 89’(Minéral 89) 컬렉션에 임상적으로 검증된 신제품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 리커버리 & 디펜스 콘센트레이트’(VICHY Minéral 89 Prebiotic Recovery & Defense Concentrate)를 추가로 선보인다는 것.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은 스트레스로 인해 눈에 띄는 피부노화의 징후들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피부과 전문의 마리사 K. 가쉭 박사는 “스트레스가 피부..
‘화장품‘ 하면 자연스럽게 한국산 혹은 유럽산 제품을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최근 중국산 화장품이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2위를 점한 중국의 ’C-뷰티‘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중국브랜드의 가파른 성장세, 이제는 해외 진출까지? 중국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중국 화장품 수출량은 75만 200t이며, 수출액은 31억 3900만 달러(약 3조 5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과 2019년 총 수출액이 각각 25억 달러, 27억 7400만 달러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가파른 성장세다. 이러한 수치들을 보면 지난해부터 중국 뷰티 브랜드의 수출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산 화장품은 못 믿겠다?! 이제는 다 옛날 이야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주)일본메나도화장품은 7월 27일 약 1,200명의 일본인 여성의 게놈(유전정보) 데이터와 피부 질에 관한 설문조사 데이터로부터 ‘기미 발생 용이성’이나 ‘피부 거칠음 용이성’ 등 피부 질의 개인차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유전자 영역을 새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미용경제신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는 우선 조사대상 여성에게 기미의 정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동시에 게놈 데이터를 취득해 서로 간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기미 발생 용이성’에 대해 ‘rs1001949’라는 유전자 영역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피부 거칠음 용이성’, ‘얼굴 홍조의 발생 용이성’ 등 다양한 개인의 피부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영역을 발견했다. 구체적으로 ‘rs100194..
제주 자연주의 화장품 ‘아꼬제(ACCOJE)’가 지난 1일부터 내달 말까지 열리는 광주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했다. 제1전시관(주제관)에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알려진 화장품과 예술적 소장 가치가 높은 특별한 채화칠기의 만남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끄는 특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청정 제주의 원물을 가득 담은 아꼬제의 대표 제품 안티에이징 라인과 한국을 대표하는 채화칠기 명인이자 무형문화재인 청목 김환경 선생이 공들여 제작한 채화칠기함의 만남이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다. 채화칠기함은 오래 저장해도 변하지 않는 옻의 우수한 특성이 있으나 작업상의 공정이 매우 까다로워 수작업으로 오랜 시간과 정성을 담아 진행해야 하는 작품이다. 아꼬제 안티에이징 라인은 장인 정신으로 동양의 미를 표현한 이 채화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