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화장품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

유럽 약국시장의 넘버원 항노화 브랜드로 잘 알려진 로레알 계열 브랜드 ‘비쉬’를 발매하고 있는 비쉬 라보라토리스(Vichy Laboratories)가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신제품을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14일 공표했다.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미네랄 89’(Minéral 89) 컬렉션에 임상적으로 검증된 신제품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 리커버리 & 디펜스 콘센트레이트’(VICHY Minéral 89 Prebiotic Recovery & Defense Concentrate)를 추가로 선보인다는 것.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은 스트레스로 인해 눈에 띄는 피부노화의 징후들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피부과 전문의 마리사 K. 가쉭 박사는 “스트레스가 피부장벽 뿐 아니라 피부 본연의 회복력에 손상을 유발하는 영향을 미친다”며 “이로 인해 상실된 밸런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는 일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가쉭 박사는 뒤이어 “신제품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 세럼이 스트레스와 기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들(exposome aggressors)로 인한 영향을 억제하고 피부를 현저히 개선하는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비쉬 라보라토리스 측에 따르면 피부과의사들의 검증을 거쳐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으로 선을 보인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을 4주 동안 사용한 결과 피부의 윤기(radiance)를 45% 증가시켜 준 데다 피부결을 28% 개선하고, 잔주름은 23% 감소해 한결 젊어 보이는 피부를 가꿀 수 있게 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회복시켜 주는 데다 건조함이나 칙칙함, 잔주름 등 스트레스로 인한 징후들이 피부에서 눈에 띄지 않도록 억제해 준 덕분이라는 것.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은 ‘비쉬 화산수’(VICHY Volcanic Water)와 ‘5% 비트레오실라 퍼멘트’(5% Vitreoscilla Ferment), 4% 니아신아미드 및 비타민E 등을 핵심적인 성분들로 함유하고 있다.
 

프랑스 각지의 화산(火山)에서 채취된 ‘비쉬 화산수’는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의 요인들에 맞서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되었다는 것이 비쉬 라보라토리스 측의 전언이다.
 

‘5% 비트레오실라 퍼멘트’는 화산수에 존재하면서 피부장벽을 회복시켜 주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사균(死菌)들로 조성된 복합성분이다.
 

4% 니아신아미드 및 비타민E는 피부톤을 고르게 해 주는 항산화 성분들이다.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 세럼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피부를 회복시켜 주는 무향의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제품으로 알레르기 유발검사까지 거쳤다.
 

‘코메도제닉’이란 피부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의미이다.
 

비쉬 래보라토리스 USA의 재스티나 질 대표는 “대표적인 항노화 스킨케어 브랜드의 하나로 손꼽히는 ‘비쉭’가 외부의 공격인자들로 인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 오고 있음에 힘입어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비쉬 미네랄 89’ 라인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가 피부건강 개선하면서 피부회복을 촉진하고 공격인자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음을 방증하는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비쉬 미네랄 89 프리바이오틱’은 아침‧저녁으로 깨끗하게 씻은 피부 위에 세럼과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기에 앞서 2~3방울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1온스 용량의 제품으로 www.VichyUSA.com, www.Ulta.com, www.Amazon.com과 드럭스토어 체인점 CVS 및 월그린 등에서 발매에 들어갔다.
 

출처 : 뷰티누리 - 화장품신문 (Beautynury.com) :: ‘비쉬’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 비우고 쉬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