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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 팁스 Tips
치킨과 립스틱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어려워진 뷰티업계가 인기 플랫폼과 잇달아 손을 잡고 있다. 화장품 판매채널이 오프라인 매장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자 국내 뷰티업체들은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돌파구 마련에 한창이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4374개였던 화장품 가맹점은 2019년 2876개로 2년 사이 34%나 줄었다. 2019년 개점률은 1.8%인 반면 폐점률은 28.8%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대기업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국내 뷰티 오프라인 로드숍 매장수를 살펴보면 2018년 1250개였던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매장은 지난해 1003개로 줄었으..
ESG경영이 강화되고 소비자들이 환경에 갖는 관심이 커짐에 따라 화장품 업계에 업사이클링 바람이 불고 있다. 폐기물을 재활용해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의 원료로 사용하거나, 공공재로 활용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커피찌거기를 활용해 화장품과 생활용품 원료 만들기에 돌입한다. 폐기되는 커피찌꺼기(커피박)를 생활용품·화장품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LG생활건강은 활성탄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도시광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는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면서 함께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LG생활건강과 도시광부는 최근 ‘커피박 기반 활성탄 업사이클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커피박의 처리 공정과 활성탄 제조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미리보는 2022 트렌드 1. 그리너리 HEALING FROM GREEN 도시 생활과 팬데믹에 지친 현대인들의 해답, 복잡한 현대 사회를 떠나 자연에서 답을 찾다. #반려식물 #그린뷰티 #걸어서자연속으로 2. 선택과 집중 CORE BEAUTY 미세먼지부터 마스크까지 외부의 자극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예상치 못한 고민을 맞닥뜨리기 일쑤인 피부를 구할 방법은 결국 기본적인 피부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것 뿐. #일당백스킨케어 #고효율앰플 #헤어근본두피케어
유럽연합(EU)에서 ‘클린뷰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 화장품기업들도 클린뷰티 제품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 기준, EU 클린뷰티 시장 규모는 19억 유로(약 2조 6265억원)를 기록했으며 2025년엔 52.8% 증가한 29억 유로(약 4조 89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착한소비를 실천하려는 윤리적 소비자 증가로 EU 내 클린뷰티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에서 9일 발표한 보고서 ‘EU 화장품 시장, 클린뷰티에 주목하라’에 따르면 EU의 그린딜 정책으로 화장품의 원료, 제조과정, 포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EU 내 뷰티업계 및 소비자들이 사람·환경·동물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클린뷰티’에 주목하고 있다. 천연원료..
브랜드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진정성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30년 경력의 베테랑 화장품 마케터 노석지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인핸스비(Enhance B)'다. 중국의 NO.1 색조 브랜드 ‘퍼펙트다이어리’의 리뉴얼을 시작으로 최근 론칭한 자체 브랜드 ‘고잉그레이’까지 론칭 할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그의 비법과 철학 등을 들어봤다. 회사 소개 부탁드린다 영어로 증진시킨다는 뜻을 갖고 있는 인핸스(Enhance)에 뷰티, 비즈니스, 브랜드 등의 중의적 의미를 가진 B를 넣었다. 뷰티 분야에 30년 경력을 가진 만큼 이 비즈니스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최근 펌텍코리아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안다 화장품 브랜드 및 제품 개발에 있어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게 용기라고 ..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 주어야한다는 건 여성들 사이에 이미 꽤나 알려졌다. 그런데 보습 유지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은 안타깝게도 환절기가 되면 더 손상되거나 무너지기 쉽다. 이 때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이 용이해지면서 여러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인텐시브 CP 크림’ 식물유래 보습인자인 오트밀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이 고함량 함유돼 강력한 수분 장벽과 빈틈없는 밀착 보습으로 72시간 동안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지속된다. 72시간 무너짐 없이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약산성 고보습 크림이다.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준다. 임상을 통해 진정-보습 장벽 개선 효과를 입..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 화장품 공병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스툴을 기부 키엘은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으로 회수된 다 쓴 키엘 공병을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협업해 분쇄-세척-건조-압출 등의 과정을 거쳐 재가공한 재생원료와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원단으로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스툴로 제작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되는 이 스툴은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병원의 마스코트 캐릭터 ‘무럭이’를 넣어 특별 디자인됐으며 원내 치료실과 도서관 등에 배치돼 병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좀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활용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환경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키엘의 기업 철학이 드러나는 ‘퓨처 메이드 베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구가 보내는 환경 오염 경고를 이따금씩 체감하면서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요즘, 친환경 제품을 꼼꼼하게 고르는 일은 더이상 예전처럼 유별난 일이 아니다. 정부를 비롯해 기업, 소비자 모두 한대 나서 환경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고, 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움직임부터 실천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최근 소비자들은 친환경 기업과 친환경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분위기다. 뷰티 업계도 발 빠르게 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성분,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 패키징까지도 환경을 위한 방향으로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아울러 페트병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활성화 움직임도 활발하다.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SK케미칼과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을 ..